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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차량용 수지 `GM 승인` 획득

최종수정 2007.08.16 15:42 기사입력 2007.08.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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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세계적 자동차 업체인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사의 자동차 내외장재에 사용되는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지)에 대한 글로벌 소재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M의 글로벌 소재 승인(Material Approval) 제도는 자동차 소재업체의 품질과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련 제품의 사용을 승인해주는 제도다.

제일모직은 이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중국,호주,태국,브라질을 비롯해 국내 GM 관계사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의 자동차에 별도의 절차 없이 내외장재 소재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제일모직이 승인 받은 소재는 PC/ASA, PC/ABS, 내열ABS 수지 등 총 8개 제품 으로 일반 범용수지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비싼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지 위주로 돼 있다.

특히 PC/ASA 제품은 국내업체 최초로 승인을 획득됐고, 전 세계적 으로도 GE에 이은 두 번째 승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일모직 이규철 상무는 "이번에 고부가 제품 위주로 GM의 소재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자동차 부품소재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했다" 며 "크라이슬러,포드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로 소재 승인 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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