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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방북할 정치인 각 정당에 추천 의뢰

최종수정 2007.08.16 15:13 기사입력 2007.08.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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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제2차 남북정상회담 방북대표단 중 특별수행원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 대표들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국회와 여야 정당에 방북 대표단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방북대표단 특별수행원에 국회와 정치권 대표를 포함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날 국회의장과 각 정당에 추천을 의뢰했다"며 "각 정당 1명씩과 국회쪽에도 1명 정도를 추천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정당 중 어느 정당을 빼고 넣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정당에 모두 추천을 의뢰했고, 주로 남북관계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분이거나 정책위의장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때는 한나라당은 불참했고 이해찬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이완구 자민련 의원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었다.

천 대변인은 방북 대표단에 대선 예비주자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청와대가 그런 부분을 각 정당들에 공식적으로 드리지는 않았다"며 "여러 해석이 있고,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다 대선주자들이 많으신데 그런 부분들은 각 정당이 현명하게 고려해서 결정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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