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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황] 2주래 최대폭 하락...상하이종합 4765.43

최종수정 2007.08.16 14:08 기사입력 2007.08.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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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국 증시는 2주 만에 큰 폭 하락했다. 중국 경기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후 1시8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14% 하락한 4765.43, 선전지수는 1.10% 내린 1311.5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월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가 5조67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후 인민은행이 올 들어 네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및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수초우자산운용의 모 판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투자 급증으로 인한 경기 과열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서 "빠르면 9월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반케는 이날 7월 부동산 관련 매출이 전월의 56억6000만위안에서 감소한 36억60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반케는 3.6% 하락한 32.50위안, 폴리부동산그룹은 1.8% 내린 72.50위안에 거래 중이다.

상하이푸둥개발은행은 2.6% 하락한 44.78위안, 중국초상은행은 2.2% 내린 25.46위안을 나타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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