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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에 코스닥 멈춰섰다(상보)

최종수정 2007.08.16 13:51 기사입력 2007.08.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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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여파가 코스닥시장 거래를 중단시켰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상 두번째로 모든종목의 매매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s)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20분 코스닥지수가 10%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됨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선물 포함)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작년 1월23일 이후 사상 두번째로, 당시에도 미국증시 악화가 원인이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후 1시40분부터 10분 간 호가를 접수받아 단일가 처리한 뒤 오후 1시50분부터 정상거래를 재개한다. 서킷브레이커는 1일 1회만 발동된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는 2000년 4월 17일, 2000년 9월 18일, 2001년 9월 12일 등 지금까지 세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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