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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도 손쉽게 채권거래 참여

최종수정 2007.08.16 13:11 기사입력 2007.08.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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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소매채권시장 개설

개인투자자들도 채권 거래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0일부터 거래소 채권시장 내에 소매채권시장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매채권시장이란 기존 기관투자자 중심의 100억원 단위 대규모 거래와는 달리, 호가수량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거래(1000원의 정수배)가 가능한 시장이다.

현재 채권 소매거래는 증권사별로 지점 창구에서 이루어지는 장외매매가 대부분이므로 매매가 증권사별 자사 계좌보유 고객에 한정됐다. 또 취급종목이 다양하지 못하고 공정한 가격정보가 신속히 제공되지 못했다.

증권사 소매채권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채권거래도 주식처럼 쉽고 빠르게 매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거래소측은 내다봤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개설로 투자자 측면에서 다양한 채권거래가 가능하고, 거래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유통시장 측면에서도 투명성이 제고되고, 채권수요기반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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