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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이끄는 50인

최종수정 2007.08.17 10:09 기사입력 2007.08.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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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위크가 인도를 21세기로 이끈 인물 50인 선정 … 재계 인물로는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 등 선보여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올해 60주년을 맞은 인도가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처로 떠올랐다. 세계가 경의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도의 발전은 세계화를 적극 지지하고 개혁을 주장한 지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13일자에서 인도 독립 60주년을 맞아 인도가 21세기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이끈 정치·경제·문화·스포츠계 인사 5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가운데 몇몇 인물을 아래 소개한다.

   

카말 나스 인도 상공부 장관

정치=인도의 카말 나스 상공부 장관은 과거 정계에서 존재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인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가장 혁신적인 정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대외무역 관련 법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하무역협상에서 제 목소리를 확실하게 낸 인물로 유명하다.

오리사주를 인도 안팎의 기업들에 개방한 나빈 파트나익 주지사, 뉴델리에서 대규모 지하철 공사 총책을 맡고 있는 델리메트로의 E 스리다란 대표이사, 통화정책을 책임진 야가 베누고팔 레디 인도중앙은행 총재도 정계 유력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기업=인도 기업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업체가 타타그룹이다.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은 올해 유럽 철강회사 코러스스틸 인수로 인도 최대 규모의 해외 기업 인수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현재 포드자동차의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계열사 타타스틸의 B 무투라만 대표이사도 50인 리스트에 올랐다.

금융 부문의 경우 국영에서 인도 최대 민영으로 탈바꿈한 ICICI뱅크의 K V 카마스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 인도 최초·최대의 모기지업체인 HDFC의 디팍 파렉 회장이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파렉 회장은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테니스선수 사니아 미르자

스포츠=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는 크리켓이다. 크리켓 선수로는 현 국가대표팀 주장 라훌 드라비드, 선수뿐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친 텐둘카르, 연예인 못지 않은 '섹스 심벌'로 떠오른 마헨드라 싱 도니 등 세 명이 선정됐다.

‘인도의 테니스 요정’으로 불리는 사니아 미르자, 아시아인 최초로 소련 독주를 막은 체스 천재 비시와나탄 아난드, 인도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러피안투어 참가 자격을 얻은 골프선수 지브 밀카 싱 등도 이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인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영화배우 샤룩 칸

 ◆영화·패션=인도에서 유명 영화 배우는 신에 버금갈 정도의 대접을 받는다. 인도 영화계의 대부 아미탑 밧찬, 미스 유니버스 출신 배우 아이시와리아 라이, 밧찬의 뒤를 이을 샤룩 칸이 영향력 있는 스타로 꼽혔다.

많은 패션계 인사가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인도는 오래 전부터 섬유산업이 발전했지만 최근 인도 출신 디자이너들이 전통 패션에 대중 스타일을 가미하며 세계 패션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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