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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재단, '이라크 학자 돕기' 500만달러 지원

최종수정 2007.08.16 15:48 기사입력 2007.08.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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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가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빌 게이츠&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이라크 학자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5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이츠 재단은 해외에 유학중인 이라크 학자들이 금전적 어려움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자 구호 펀드'를 통해 5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쟁의 상처로 피폐해진 이라크가 재건을 앞당기기 위해선 '싱크 탱크'인 학자들에 대한  투자가 절실하다.

하지만 현재 이라크의 재정은 극도로 열악해 학자들에 대한 지원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나선 것이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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