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브라질 은행 수익률, 美 은행보다 높아

최종수정 2007.08.16 11:18 기사입력 2007.08.16 11:18

댓글쓰기

브라질 은행이 수익률에서 미국 은행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명 컨설팅 업체 에코노마티카는 전날 발표한 자료에서 "브라질과 미국 소재 20개 대형 은행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조사해본 결과 브라질 은행이 수익률 1~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은행은 브라질의 이타우로 16.03%였다. 브라데스쿠가 15.37%, 우니방쿠가 13.72%, 방쿠두브라질이 11.5%로 뒤를 이었다.

5~20위는 모두 미국 은행들이 차지했다. 그 가운데 US 뱅코프가 11.01%로 미국 은행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에코노마티카 관계자는 브라질 은행들의 뛰어난 수익률이 경제성장에 따른 대출 확대로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브라질에서는 현재 연간 11.5%인 기준 금리의 추가 인하가 점쳐지는 가운데 경제의 안정적 성장이 계속되면서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낮추고 상환 기간을 늘리고 있다.(상파울루=연합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