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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 최초 복합운송시스템 실시

최종수정 2007.08.16 10:38 기사입력 2007.08.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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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6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중간 ‘복합운송시스템 (RFS: Road Feeder Service)’인 'AMX(Asiana Multimodal Express)'를 실시한다.

RFS란 타지역 공항의 화물을 트럭으로 공항까지 운반, 항공기로 환적한 후 최종목적지까지 수송하는 트럭~항공기 연계 복합운송서비스다.

연간 20% 가량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항공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향후 중국발 환적 화물을 인천공항으로 유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AMX가 실시됨에 따라 칭다오 공항에서 화물을 탑재한 트럭이 페리를 이용해 서해를 건너 인천공항까지 직접 운송됨으로써 향후 중국발 환적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이번 신상품은 항공기를 통한 환승화물 보다는 경제적이면서도 기존의 해운-항공 연계 화물보다는 신뢰감있는 연결 서비스를 제공, 한-중간 물류시장에서 새로운 물류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는 AMX를 통해 연간 2000톤 규모의 화물 유치를 통해 5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MX를 칭다오발 미주 및 유럽행 화물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는 페리가 운항하는 웨이하이, 톈진, 다롄 등 동북 3성 지역으로 확대를 추진하는 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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