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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유상증자 100% 청약 완료

최종수정 2007.08.16 09:55 기사입력 2007.08.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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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가 16일 유상증자 청약이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비에이치는 168만7500주의 유상증자 물량 중 실권주 8만7243주를 13~14일 이틀간 일반공모한 결과 청약경쟁률이 303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일반공모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기로 했으나 일반공모에서 100% 청약이 완료돼 주간사 인수물량은 없다고 덧붙였다.

비에이치 김재창 대표는 "유상증자 청약이 100% 완료되어 중국 공장 증축 등 생산설비 투자 계획에 차질 없을 것"이라며 "이번 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로 원가경쟁력 확보 및 현지 직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경성 및 연성 PCB 현지 직공급 양산체계를 갖춘 것은 비에이치가 처음이며 하반기에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해 실적으로 주주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에이치는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부품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PCB전문기업으로 지난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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