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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서 남북경협株도 '휘청'...줄줄이 '하한가'

최종수정 2007.08.16 09:32 기사입력 2007.08.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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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락장서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눈길을 끌었던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테마주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북 송전 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제룡산업이 지난주 말보다 650원(14.96%) 떨어지면서 하한가로 급락했다.

제룡산업은 이달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난 8일 이후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지난 14일까지 1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장 초반부터 하한가를 넘나들었던 로만손선도전기 비츠로테크 보성파워텍 역시 이 시각 현재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삼천리자전거일경, 광명전기 등도 10%대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들은 남북경협의 대표종목이었던 현대그룹 관련주 등이 1~2일 강세로 상승을 마무리한 것과 달리 5일이상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남북정상회담 개최 효과를 톡톡히 봤었다.

이 때문에 선도전기와 광명전기, 이화산업, 제룡산업 등은 지난 14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이상급등 종목에 지정됐다고 통보받은 바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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