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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글로벌 급락에 1700선 '폭락'

최종수정 2007.08.16 09:07 기사입력 2007.08.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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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등 글로벌증시 급락 영향으로 170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3.09포인트(4.53%) 급락한 1734.80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7월 초 이후 처음으로 1700선대로 무너졌다.

국내증시가 광복절로 휴장한 전일 미국 다우지수가 지난 4월이후 처음으로 1만2900선마저 무너지는 등 글로벌 증시는 신용경색 우려로 또다시 급락했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5억원, 244억원 팔자를 기록중이나 기관은 326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252억원, 비차익 104억원 등 총 356억원 순매수다.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가 경기 리스크화되며 회복조짐을 보이던 미국경기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외에도 실적 하향,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 급격한 유동성 위축 등도 시장을 괴롭히는 부수적 악재들이다.

신영증권은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위험 회피 심리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까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세계 통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유동 엔화가치만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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