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양사, 자회사 가치 반영 목표가 상향

최종수정 2007.08.16 09:05 기사입력 2007.08.16 09:05

댓글쓰기

한누리투자증권은 16일 삼양사에 대해 자회사 가치 재평가와 삼양사의 지주사 전환 가능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소용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양사는 상반기 원당 가격 하락으로 제당부분의 수익성이 회복돼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회사 휴비스의 지분법평가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 전체 지분법평가이익은 65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배나 증가했다.

다만 설탕 담합과징금 180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애널리스트는 "원당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제당 부문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라며 "그동안 자회사 가치 산정에서 제외됐던 휴비스를 다시 포함시키고, 삼양사의 자사주 151만주를 가치평가시 발생주식수에서 차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