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 베어스턴스, 포드 印 금융사업부문 인수 추진

최종수정 2007.08.16 09:13 기사입력 2007.08.16 09:08

댓글쓰기

'포드 자동차 파이낸스' 9억루피 인수 추진... 글로벌 투자 확대 목적

미국 투자은행 베어스턴스가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포드 자동차의 인도 금융사업부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어스턴스의 대변인은 이날 "포드와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아직 결과를 확신하기엔 이르다"고 밝혔다.

인도 경제지인 이코노믹타임스도 베어스턴스가 총  9억루피(2200만달러)에  인도의 '포드 자동차 파이낸스'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어스턴스는 포드 자동차 파이낸스 인수에 앞서 인도에서 외국 투자기관 등록을 마쳤다. 베어스턴스는 인도에서 외국인 고객을 위해 자산의 구매를 대행하는 등 일부 제한적인 금융 서비스를 하고 있다.

베어스턴스는 포드 자동차 파이낸스 인수에 이어 인도에 총 10억루피(2400만달러)의 투자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투자기관들의 인도 진출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리먼브라더스는 지난 14일 인도 브릭스 증권에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현재 인도에는 총 1050개의 외국 투자기관이 등록되어 있다.  이중 시티그룹, UBS, 모건스탠리, 골드만 삭스 등 32개의 투자회사들이 4조루피(99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중이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