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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활황으로 상장사 투자수익 224% 증가

최종수정 2007.08.16 09:08 기사입력 2007.08.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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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의 활황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기업의 투자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증권보는 15일(현지시간) 최근까지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498개사 가운데 투자수익을 올린 회사가 347곳에 달했으며 대다수 기업의 투자수익이 순이익 총액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347개사의 투자수익 총액은 79억95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1% 증가했으며 286개사는 투자수익이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2.4%에 달했다.

상반기 투자수익 상위 기업은 창장전력, 하이퉁증권, 청두건설, 완예, 궈뎬전력으로 총 2억위안의 투자수익을 올렸다. 이중 창장전력은 건설은행의 주식 4억주를 처분하면서 11억8100만위안의 수익을 거뒀다.

상하이전력은 상반기 순이익 3억4800만위안 중 투자수익이 2억5300만위안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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