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풀무원, 자회사 실적 호조 덕..목표가↑

최종수정 2007.08.16 08:40 기사입력 2007.08.16 08:40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16일 풀무원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호전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9500원으로 11.7%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주요 자회사인 ECMD(단체급식), 푸드머스(식자재유통), 엑소프레쉬물류 (냉동물류), 풀무원 Wildwood(해외법인) 등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풀무원의 2분기 지분법 이익이 자회사인 푸드머스와 풀무원 Wildwood의 실적개선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 또한 단체급식 자회사인 ECMD가 인천공항 식음료 사업자로 선정된 것도 풀무원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풀무원의 2분기 실적은 영업 정체와 더불어 자회사 실적 호조세의 가속화로 요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월 주요 제품인 두부 가격(매출 비중 43.5%)을 8.3%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율이 0.7%에 머물렀는데 이는 경쟁사인 CJ의 시장 잠식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인한 소극적 마케팅 때문"이라며 "매출 정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