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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해외합작법인 지분익 본격화 '매수'<한화證>

최종수정 2007.08.16 08:15 기사입력 2007.08.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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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남광토건에 대해 해외 현지합작법인을 통한 수주 확대와 지분법평가이익 증가에 주목,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16일 전현식 연구원은 "2분기 들어 앙골라 현지합작법인에 대한 지분법평가이익 6억원이 처음 계상됐고, 올해 총 30억원에 달하는 평가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배당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2005년 앙골라 시장 진출 이후 6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2008년까지는 현지합작법인을 통해 총 8~11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따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상반기 영업실적에 대해 전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한 2848억원, 314.3% 늘어난 18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6%로 4.7% 포인트 상승해 2006년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과정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공사원가율은 국내가 83%로 전년동기대비 4% 포인트, 해외부문은 86.4%를 기록하며 13.4% 포인트 개선됐다"며 "이같은 공사원가율 개선의 지속 여부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남광토건은 1050원(-6.73%) 내린 1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40만주였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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