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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발광장치 업체, 상반기 부진털고 하반기 뜬다

최종수정 2007.08.16 08:12 기사입력 2007.08.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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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6일 후면발광장치(BLU) 업체들이 상반기 실적 부진을 털고 하반기 강한 모멘텀을 기대할수 있다고 평가하고 한솔LCD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유망종목에는 태산엘시디를 제시 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2분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TV BLU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이는 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어, BLU 수요량은 전기대비 16.2% 증가한 4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삼성전자 8세대 가동으로 대형 TV BLU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 향 TV BLU 시장은 전기대비 26.4% 증가한 50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측했다.

그는 "한솔LCD는 삼성전자 8세대 가동에 따른 실적 상승 모멘텀과 4분기 자회사 한솔라이팅의 가동률 정상화 및 월별 흑자전환, 2008년 동유럽 현지 생산법인 본격 가동에 따른 장기성장 모멘텀 등 LCD산업 호황기 진입을 대비한 탄탄한 중장기 모멘텀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태산엘시디의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인 blended ASP 하락은 삼성전자 8세대 가동에 따른 46인치용 BLU 수요 증가로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2분기 실적에 반영된 법인세추납액 28억9000만원은 일회성 비용으로 펀더멘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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