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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선주자 마지막 TV토론회

최종수정 2007.08.16 08:13 기사입력 2007.08.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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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경선후보 4명은 16일 밤 마지막 TV토론회를 갖고 경선전 막판지지를 호소한다.

이번 TV토론회는 '네거티브 방지' 등을 둘러싼 후보 사이의 이견으로 개최가 불분명 했으나, 결국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경선을 사흘 앞두고 KBS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토론회에서 '빅 2'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이명박 필승론'과 '이명박 필패론'을 주장하며 첨예하게 맞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는 이 전 시장 친형인 이상은씨의 '도곡동 땅' 몫이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정권과 연계한 정치 검찰의 이명박 죽이기', '도곡동 땅이 사실상 이 후보의 소유라는 결론'이라고 각각 주장하며 대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원희룡 의원은 앞선 세 차례의 합동토론회에서와 같이 '빅 2'간 대립을 비판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TV토론회와 17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있을 합동연설회를 끝으로 역대 정당 경선 사상 가장 뜨거웠던 대통령 후보 경선 공방전은 막을 내린다. 이와 관련해 토론회 총 8회, 합동연설회 13회, 검증 청문회 1회 등의 이번 경선의 기록은 선거문화의 제도적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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