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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이드] 경기 북부 골프장, '블루 칩' 등장

최종수정 2007.08.16 12:08 기사입력 2007.08.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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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빅 3'의 강세가 2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트밸리가 6000만원 올라 강세를 주도하고 있고, 남촌도 3000만원 올랐다. 이번 주에는 특히 서울과 한양 등 경기 북부의 고가 골프장들이 최고 2200만원까지 오르면서 강세에 가담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근교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근거리 골프장'도 일제히 동반 상승하고 있다. 양주가 1000만원 오르는 등 저가권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 북부 '블루 칩' 등장 <고가권>= '곤지암 빅 3'의 강세속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됐던 경기 북부 골프장들이 동반상승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골프장들은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최근 도로 확충 등으로 접근성이 되면서 '블루 칩'으로 까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들어 비약적인 상승세를 거듭한 비전힐스는 6000만원 올라 드디어 10억원대를 돌파했다.

▲일제히 상승세 <중가권>= 남서울과 뉴서울, 뉴코리아, 제일 등 '근거리 골프장'들이 최고 2400만원까지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회원권전문가들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아무래도 법인의 매수세가 주말부킹이 양호한 골프장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상승폭 확대 <저가권>= 레이크우드가 1300만원 올라 2억원대로 접어드는 등 저가권의 상승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 양주가 1000만원 올랐고, M&A설이 나돌고 있는 안성도 급등세다. 여주아울렛의 영향으로 단기하락세를 기록한 금강과 여주, 스카이밸리도 반등세가 뚜렷하다. 주중회원권과 종합리조트 회원권은 밸다른 움직임이 없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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