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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앤씨,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 기대..매수

최종수정 2007.08.16 07:55 기사입력 2007.08.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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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6일 파인디앤씨에 대해 하반기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66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앤씨는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454억원을 기록했다.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단가 인하폭이 안화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단가인하가 지속됐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 따라 영업적자가 이어졌다"면서도 "양호한 영업외수지로 인해 경상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비교적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전방업체 내 점유율이 다소 하락했으나 40인치 이상 Chassis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방업체의 8세대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수혜를 바탕으로 점유율 회복이 예상된다"며 "제품 대형화, 출하량 증가, 단가인하 완화로 하반기 영업실적은 전방업체의 연말 재고조정 전까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패널업체들은 원가절감 차원에서 해외 현지법인으로 모듈생산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자회사의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관련 지분법 평가이익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Chassis 업체 중에서는 독자로 전방업체와 동유럽으로 동반진출해 내년 초 가동될 것으로 보여 장기 성장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목표주가 대비 5.7% 하향했으나 현 주가대비 38.7%의 상승여력이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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