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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사상 첫 구조조정, 14% 인원 감축 계획

최종수정 2007.08.16 07:56 기사입력 2007.08.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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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생명공학업체 암젠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암젠이 전체 인력의 14%를 줄이고 19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젠은 매출 부진에 따라 올해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주당 4.13~4.23달러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당 3.9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암젠은 앞서 올해 주당순이익을 4.28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암젠은 또 매출 부진에 빠진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의 일부 생산 시설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분기 아라네스프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하락한 5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암젠의 케빈 세어러 최고경영자(CEO)는 "암젠의 27년 역사에서 첫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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