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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 산별중앙교섭·조인식 개최

최종수정 2007.08.16 07:11 기사입력 2007.08.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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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6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9차 산별중앙교섭 및 조인식을 가진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동만 금융노조 위원장과 유지창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36개 금융기관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융노사는 올해 임단협을 통해 ▲임금 3.2%±α 인상(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에 준하는 인상률 적용)▲정년연장(임금피크제 도입시 60세 연장) ▲매년 1회 이상 건강검진 실시 ▲불임휴직 1년 이내 유급휴직 부여 ▲육아휴직 2년 이내에 1년에 한하여 분할 사용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합의했다.

또 영업시간 단축과 관련해서 노사는 노동강도 완화 및 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근무시간 정상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금융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해서는 노사가 별도합의서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포함한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키로 큰 틀에서 합의했으며 세부사항은 지부 노사가 정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을 동종유사 업무의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키로 합의했다.

다만 사용자단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해 내년도 산별중앙교섭에서 재논의될 예정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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