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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사모펀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경영권 확보

최종수정 2007.08.16 06:59 기사입력 2007.08.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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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마르스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마르스2호 PEF)가 지난 14일자로 대표이사 신영칠외 4인을 레이크사이드CC 이사 신규선임 등기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레이크사이드에 새로 선임된 이사회는 전 한양CC 대표를 역임한 신영칠 대표이사 외 4인이며 각각 골프장 경영, 법률 및 재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3일 ㈜서울레이크사이드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 경영진인 윤대일씨 측은 의결권이 제한되어 있는 지분 9%에 대해 "소송의 당사자인 윤맹철씨에 대해서만 의결권이 제한되며 제3자에 대해서는 의결권 제한의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불법적으로 주주총회를 강행한 바 있다.

이에 마르스2호 PEF는 법적인 권리에 의거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했으며 이사 신규선임 등을 비롯한 주주총회 결과를 공증 후 수원지방법원 용인등기소에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윤대일씨 측도 용인등기소에 등기접수를 신청했으나 등기서류상의 문제로 인해 8월14일 보정명령을 받아 최종적으로 각하되고 마르스2호 PEF가 추천한 이사 전원이 등기완료됐다.

마르스2호 PEF 관계자는 "향후 대주주로서 기업의 가치 및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여 회사 임직원들과 긴밀한 협조 하에 ㈜서울레이크사이드가 진정 최고의 명문골프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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