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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세 지속..허리케인 영향

최종수정 2007.08.16 06:45 기사입력 2007.08.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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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미국 원유 생산량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95센트(1.31%)오른 73.3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이후 가장 많이 상승한 것이다.

멕시코만 부근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딘'이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미국 원유 생산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아라론 트레이딩의 필 플린 트레이더는 "폭풍의 영향으로 원유 가격이 배럴당 8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예상에 비해 감소했다는 정부보고서 역시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 가격도 배럴당 71.64달러를 기록, 전일에 비해 1.13달러(1.6%) 상승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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