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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LG전자, EISA 어워드 3개씩 수상

최종수정 2007.08.15 11:13 기사입력 2007.08.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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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적인 권위의 기술상인 'EISA(유럽영상음향협회) 어워드'에서 주요 상을 여러 개 받으면서 글로벌위상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15일 2007년형 보르도 LCD TV, 풀HD급 홈시어터, 울트라에디션12.1 휴대전화 등 3개 제품이 부문별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LG전자도 '슈퍼 블루' HD 플레이어, '초콜릿' DVD 컴포넌트, '샤이닝터치' MP3플레이어 등 3개 제품이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VLUU i70 디지털 카메라(테크윈)가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

특히 삼성전자의 홈시어터는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는 2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카메라 일류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대전화는 올해 처음 최고 제품으로 선정돼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의 LCD TV는 부드럽고 투명한 곡선의 제품 하단 베젤 디자인으로 고급스런 크리스털 와인 잔의 모습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물 속에 퍼지는 느낌의 차분한 푸른빛 LED 조명을 통해 TV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

홈시어터는 고광택 블랙의 감각적 모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평가됐으며,휴대전화는 반짝이는 보석 개념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12.1㎜ 두께의 슬라이드 타입 HSDPA폰으로 주목받았다.

디지털 카메라는 슬라이딩 도어 적용, 720만 화소의 고화질, 3인치 와이드 LCD 채용, MP3의 입체 음향 시스템 적용, 특수 표면 처리된 스테인리스 슬림 바디 등 다양한 강점을 지녔다.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등 2가지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차세대 듀얼 플레이어 '슈퍼 블루'는 올해초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출시했고,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CES에서 '올해의 제품상'을 받기도 했다.

LG 샤이닝터치는 MXD(Mobile XD Engine) 기술을 적용, MP3뿐 아니라 최고 화질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특히 디자인상인 '레드닷(Reddot)'과 'IF디자인상'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초콜릿' DVD 컴포넌트는 초콜릿폰 디자인을 AV기기에 적용한 제품으로, 초소형사이즈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고화질 재생과 5.1채널 사운드 효과도 지원한다.

EISA 어워드는 유럽 20여개국, 50여개 전문지 대표들이 제품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수상 제품들은 유럽 지역 판매분에 한해 1년동안 'EISA' 마크를 부착함으로써 품질과 제품력, 브랜드 등을 보장받게 된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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