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일대비 온스당 1.2달러 하락한 679.70달러에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 경색 확산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금 매수세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9월 인도분 구리 선물은 전일대비 파운드당 7.1센트 떨어진 3.37달러를 기록했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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