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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부회장 "현대건설, 대우조선에 관심있다"

최종수정 2007.08.14 18:24 기사입력 2007.08.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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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M&A) 관심대상에 대우조선해양과 현대건설도 포함돼 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은 14일 기업설명회 이후 기자의 질문을 받고 "알려진 것처럼 회사 내에 M&A전담팀이 있고 팀 차원을 떠나 계열사 차원에서도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회사에 대한 M&A 검토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현재 두산이 영위하는 사업범위 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든 분야가 M&A 대상"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인수금액이 많고 적음은 상대적인 것"이라며 "자금조달 방식은 다양하기 때문에 만약 대우조선 인수가격이 10조원대까지 올라간다해도 자금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M&A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토돼야 하는 것은 인수 이후의 문제"라며 "결국 인수로 얼마나 수익을 내느냐가 인수결정과 써내는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박 부회장은 "밥켓 인수도 2년 전부터 검토했지만 그 당시에는 잉거솔랜드가 팔 생각을 하지 않아 덮어뒀고 지난 5월 매물로 나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저평가 돼 있고 주당 5만원대는 가야한다"고 말하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기업설명회에 직접 나와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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