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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차기행장 인선 작업 돌입

최종수정 2007.08.14 15:06 기사입력 2007.08.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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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오는 10월 말 강정원 행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행장 인선을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6일 평가보상위원회를 갖고 사실상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국민은행장 선임 절차는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가 차기 행장 후보군을 추천하면 사외이사 8명과 주주대표 1명으로 구성된 행추위가 최종 후보를 결정한 뒤 10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보상위는 2005년말 설치된 상시기구로, 이미 행장 후보군에 대해 어느정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계에서는 황영기 전 우리금융회장, 정문수 전 청와대 보좌관, 최명주 전 교보증권 사장, 진동수 전 재정경제부 2차관,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 정기홍 전 서울보증 사장, 이우정 골든브릿지 부회장 등 10여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명되고 있다.

한편 차기 국민은행장 선임권을 가진 국민은행 사외이사는 정동수 상명대 석좌교수와이장규 중앙일보시사 미디어 대표, 다카스키 노부야 한국 후지제록스 최고 고문, 자케스 켐프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대표, 조담 전남대 교수, 변보경 코오롱정보통신 대표, 차백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기영 계명대 교수 등 총 8명이다. 주주 대표로는 4%의 지분을 가진 ING그룹측 인사가 참여한다.

이초희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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