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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치루이자동차, 이란 진출

최종수정 2007.08.14 15:03 기사입력 2007.08.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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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드로, 캐나다 솔리택과 합작

중국의 치루이자동차가 이란의 최대 자동차그룹 호드로(Khodro), 캐나다 소재 투자업체 솔리택(Solitac)과 협력해 이란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설립한다.

지난 10일 세 업체는 3억7000만달러로 이란 북부 바볼에 자리잡은 치루이의 S21모델 조립공장 건설에 합의했다. 중국의 자동차 전문 사이트 '중국자동차교역망'은 공장에서 조립된 제품이 이란과 인근 중동국들에 수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합작 공장 지분은 치루이가 30%, 호드로가 49%, 솔리택이 21%를 보유하게 된다.

치루이의 인퉁후이 사장은 “이번 합작으로 치루이를 이란·중동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명성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이집트·우루과이·인도네시아 기업들과 손잡은 치루이는 이탈리아의 피아트와도 합작해 2009년부터 승용차 생산에 들어간다.

치루이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5만2712대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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