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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부자들은 '슈퍼 요트'를 탄다

최종수정 2007.08.16 10:30 기사입력 2007.08.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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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요트 대여료로 평균 38만4000달러 지출 계획

   
 
초호화 요트 '알리시아'
부자라도 다 같은 부자가 아니다. 요트를 타고 놀아야 '초특급 부자' 대접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여행사인 엘리트 트레블러와 부동산업체인 프린스앤어소시에이츠가 최근 올해 여름 휴가비를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초특급 부자들은 요트 대여비로만 평균 38만4000달러(3억5700만원)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CNN머니는 13일(현지시간) 초특급 부자들이 타는 요트 또한 일반 요트와 차원이 다른 '슈퍼 요트'라고 소개했다.

이같은 초호화 요트에는 제트 스키는 물론,  고가의 유흥시설이 포함돼 있다. 대형 유람선에나 있음직한 수십명에 달하는 승무원, 요리사, 엔지니어 등이 부자들의 시중을 들기 위해 함께 탑승한다.

초특급 부자들이 즐겨찾는 요트의 1주일 대여료는 최저 1만달러부터 최고 100만달러에 육박한다. 식음료 비용과 연료비, 항만 사용료 등은 별도다. 이들 부가 비용은 통상 대여료의 25%에 달한다.

길이 8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임대용 요트로 알려진 '알리시아(Alysia)'는 1주일 사용료만 91만달러에 달한다. 알리시아에는 수영장, 영화관, 거울로 장식된 와인 저장고가 있으며 총 34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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