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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SKC 무보증회사채 A-(안정적)으로 평가

최종수정 2007.08.14 11:24 기사입력 2007.08.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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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SKC의 제119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평은 평가배경으로 주력사업의 양호한 시장성장성 및 수위의 시장입지로 차입금 규모는 큰 편이나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영업현금창출력이 유지되고 있어 재무리스크는 크지 않음을 들었다.

한신평은 또 저수익ㆍ적자 사업부 구조조정 통해 수익체질 개선, 보유중인 계열사 지분을 감안한 재무융통성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SKC는 1973년 설립된 선경석유㈜를 모태로 평가일 현재 화학사업(PO, Polyol등)을 주력으로 필름(PET필름, PI필름 등)과 디스플레이소재(LDF, PDP필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각각 49%, 32%, 19%('06년 기준)이며 영업이익은 화학부문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부문은 주력제품인 PO(Propylene Oxide)와 PG(Propylene Glycol) 내수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며 PET필름을 생산하는 필름부문도 국내외 시장에서 업계 수위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사업기반은 양호한 편이다.

한신평은 "다만 7천억원에 달하는 차입금과 자회사에 제공한 지급보증(약 2천 3백억)은 재무적인 부담이 되고 있으나 최근 저수익ㆍ적자 사업부 구조조정을 일단락해 수익체질이 개선된 가운데 화학부문을 중심으로 탄탄한 현금창출력이 유지되고 있어 재무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 동사가 속한 SK그룹의 우수한 신용도와 동사가 보유중인 SK증권 등 계열사 주식의 재무적인 가치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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