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법원, 김승연 회장 한달간 구속집행정지

최종수정 2007.08.14 10:47 기사입력 2007.08.14 10:36

댓글쓰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병세 악화'를 이유로 낸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재판부(형사항소1부ㆍ김득환 부장판사)가 14일 받아들였다.

집행정지는 다음달 13일까지 한달간 유지되며 주거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으로 한정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구속집행정지 인용 사유를 밝혔다.

13일 구속집행정지 신청에 관한 심리에서 김 회장을 진료했던 아주대학병원 의료진은 우울증 등 병세가 악화돼 외부 병원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차남이 술집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눈 부위에 상처를 입은 것이 발단이 된 '보복폭행'사건에서 김 회장은 쇠파이프 등의 흉기를 사용해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약 두달간 구속 수감돼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