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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러시아 최대 주스업체 인수 예정

최종수정 2007.08.14 09:55 기사입력 2007.08.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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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코카콜라와 이머징마켓에서 경쟁 심화 전망

세계 2위의 청량음료 제조사인 펩시가 러시아 최대의 주스 제조업체인 레베디안스키의 인수에 나서 이머징마켓에서 라이벌 코카콜라와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상트를 인용, 펩시가 최대 20억달러에 레베디안스키 지분 76% 인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펩시는 레베디안스키 인수를 통해 이머징마켓에서 코카콜라를 견제하며 매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2005년 러시아 주스 제조사인 뮬턴을 5억3000만달러에 인수한 반면 펩시는 러시아에 주스 생산 자회사를 두지 못했었다 .

레베디안스키는 러시아 주스 시장의 30% 를 장악하고 있는 최고의 시장 지배력과 최상급의 유통 시스템을 보유해 오래전부터 글로벌 음료제조업체들의 인수 대상에 올랐었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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