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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자원, 토지자원, 광석자원 부족 심각

최종수정 2007.08.14 08:35 기사입력 2007.08.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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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자원 불균형도 심각한 문제

중국의 수자원, 토지자원, 광석자원의 부족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수자원, 토지자원, 광산자원 부족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국무원 관리의 말을 인용 신화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몇 년 전부터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의 1인당 평균 담수자원 점유량은 2200㎥으로 세계 1인 평균 점유량의 1/4수준이다. 엄청난 인구로 인한 점유량 부족도 문제지만 불균등한 수자원 분포와 오염된 물은 수자원 부족의 문제를 부채질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600개 도시중 400개 도시가 약간의  수자원 부족 현상을 보였고 108개 도시가  심각한 수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땅덩어리가 넓기로 유명한 중국이지만 사막과 같은 황무지가 많아 전체적으로 토지자원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지 총면적은 1억2200만6100ha이지만 1인당 평균 경지 점유 면적은 0.0933ha로 세계 1인 평균 경지 면적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사막화가 진행된 면적은 전체 국토면적의 18%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인구, 자원 및 경제적 압력이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공업화 과정중 없으면 안될 45개 광산자원의 중국 1인당 평균 점유량도 세계 1인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특히 철광석, 구리의 1인당 평균 점유량은 세계 1인 평균 점유량의 42%와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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