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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항만하역 노조상용화..부산 확정에 평택도 타결임박

최종수정 2007.08.14 08:01 기사입력 2007.08.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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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한진에 대해 택배부문의 수익성 회복은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항만하역 노조 상용화는 부산 확정, 평택과 인천은 타결이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도 1.5%~1.6%로 1분기 대비 0.1~0.2%p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물류부문의 요율하락, 택배부문의 수익성 부진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경상이익은 1분기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2분기 순이익이 과징금 일시 반영에 따라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항만하역 노조 상용화는 현재 부산이 확정된 상황"이라며 "평택, 인천도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대부분의 하역매출이 집중돼있는 포항, 광양지역의 항만하역노조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돼 항만 하역 노조 상용화를 통한 비용절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택배부문 수익성 회복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고속터미널 지분은 매각이 아닌 개발할 계획이지만 서울시는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실제 개발계획이 확정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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