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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월 중유 5만t씩 달라"

최종수정 2007.08.08 18:32 기사입력 2007.08.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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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조치 이행시 받게 될 중유 95만t 상당의 경제ㆍ에너지 지원 방안과 관련해 매월 중유 5만t씩을 정기적으로 제공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임성남 북핵외교기획단장은 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이틀간 열린 경제ㆍ에너지 협력 실무그룹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북한은 매월 5만t씩 중유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했으며 에너지 생산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설비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북측에 대한 에너지 경제 지원에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비핵화 조치보다 더 걸린다 할지라도 북측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융통성을 발휘하겠다고 했다"면서 "북측이 취하는 비핵화조치와 경제에너지 지원의 시간대가 다를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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