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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효성 부회장 "끝까지 최선 다하는 자세 필요"

최종수정 2007.08.08 16:20 기사입력 2007.08.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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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론' 눈길

   
 
이상운 효성 부회장(사진)은 일이 잘못되면 "책임지고 사표쓰면 되지 않느냐"는 태도는 무책임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에 대해 강조했다.

효성은 8일 이 부회장이 최근 발간한 'CEO레터'와 지난달 말 열린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책임경영, 자율경영이 정착하려면 자기가 위임받은 일에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책임의식이란 자기 일에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정의내리며 소신을 가지려면 실력과 지식이 바탕이 되야한다고 전했다.

이는 글로벌 사업이 확대되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성과를 내려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여전히 최고 경영자의 판단에 의존하거나 의사 결정을 미루는 등 과거 업무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이 부회장은 상사의 판단이 필요한 경우라도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소신있게 의견을 전달해 상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등 일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충분히 조사하고 치밀하게 추진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회사가 바라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회사가 일을 맡기려면 신뢰가 있어야 한다며 문제가 생겼을 때 순간의 문책이 두려워 보고치 않고 감춘다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되는 사태가 벌신뢰가 무너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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