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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오일, 시나비전과 합병..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최종수정 2007.08.08 16:04 기사입력 2007.08.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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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전개발 전문기업 골든오일은 코스닥 등록업체인 시나비전과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골든오일은 올 4월부터 금감원에 합병목적으로 법인 등록을 마친 뒤 시나비전과 합병을 결의했다.

8일 골든오일 구희철 사장은 "골든오일은 축적된 기술력 및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 자본력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며 "현재 기존의 광구뿐만 아니라 남미 핵심 유전지대에서 석유광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합병 후 상장 기업으로써 세계적 석유회사들과 동등하게 견줄 수 있는 국제 석유회사의 위상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오일은 지난 1월 아르헨티나에서 유전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 바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 제2대 유전지대인 산호르헤 석유분지에 2개의 생산 및 탐사광구, 북부 쌀타 석유분지에 1개의 생산광구, 아르헨티나 제1대 유전지대인 네오켄 석유분지에서 1개의 탐사광구가 추가돼 총 4개의 유망 석유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개의 광구에서 현재 원유를 생산해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골든오일측은 "기존의 아르헨티나 광구에서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한편 북미와 중남미,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등 세계 유망 유전지대의 탐사.생산광구를 확보할 것"이라며 "2010 년까지 일 3만 배럴이상을 생산하여 3000억원 규모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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