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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브프라임 위기로 싱가포르은행도 피해

최종수정 2007.08.08 15:42 기사입력 2007.08.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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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기준 207억여원 손실...손실 규모 앞으로 더 확되될 듯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싱가포르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은행인 United Overseas Bank가 부채담보부 증권(CDO)에 투자해 3400만 싱가포르달러(약207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OB의 손실은 6월말 기준으로 7월말 기준으로 다시 집계하면 1500만달러의 추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전했다.

UOB은 CDO에 투자한 3억9200만 싱가포르달러중 9100만싱가포르 달러는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나머지는 회사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UOB은 CDO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종목의 58%는 전부 AA등급 이상 우량 종목이라고 밝혔다.

WSJ은 UOB가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서브프라임 위기로 손실이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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