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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포커스] 칸서스자산운용 '뫼비우스블루칩주식1호'

최종수정 2007.08.08 13:49 기사입력 2007.08.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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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매월 분배금 지급

매달 일정 액수의 분배금을 꼬박꼬박 받으면서 계속해서 투자수익을 낸다?

칸서스자산운용의 '뫼비우스블루칩주식1호'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매월 분배금 지급식 펀드'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펀드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산출하는 KRX100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아 지수구성 종목인 우량주에 투자하되, 20~30% 가량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은 적립식 투자자를 위한 C1클래스와 임의식, 또는 거치식 투자자를 위한 C2클래스로 구분된다.

C1클래스는 일반 적립식 펀드처럼 정액적립과 자유적립이 모두 가능하고 C2클래스는 기존의 펀드 투자 방식과는 구분되는 매월 분배금 지급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원금을 기준으로 매월 0.7%씩의 분배금을 지급받는다.

예를 들어 1억원을 투자한 고객은 운용수익에 상관 없이 매월 70만원을 받게 되는데, 다만 투자 수익금이 분배금보다 적거나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투자 원금에서 분배금을 받게 된다.

분배받고 남은 금액이 원금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펀드보수(기준가격의 연 2.4%) 등을 감안해 연 9.1% 이상의 운용수익이 나야 한다.

고객은 이 분배금을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고, 적립식펀드에 재투자하거나 적금으로 예치하는 등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박철홍 칸서스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상승 기대감과 급속한 노령화 추세로 주식형펀드와 연금지급식 상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본다"며 "뫼비우스펀드는 이 두가지의 니즈(needs)를 모두 충족하고 있어 적립식 만기 자금에 대한 사후 투자수단을 찾는 고객, 우량주 및 저평가 가치주 장기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그리고 매월 연금식의 현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 5일에 설정된 이 펀드는 현재까지 35.3%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입은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대투증권, SK증권 등에서 가능하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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