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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리비아 정부발주 대규모 주택공사 수주

최종수정 2007.08.08 13:48 기사입력 2007.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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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5000가구(약5억불)규모

(주)신한이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시내 대규모 5000가구 정부발주 주택공사 1차분을 지난 7일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주)신한이 진행중인 리비아 정부 발주공사 중 약5억불 규모의 1차 단독 공사계약으로,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에 210ha(63만평)규모로 건설되는 정부주도 공사다.

이번 공사 수주로 신한은 아파트, 관공서, 학교, 병원, 상업시설 등이 건설될 계획이다. 또한 트리폴리 신도시 건설에 따른 상ㆍ하수도 및 전기ㆍ통신 등 인프라 시설과 대단위 하수종말처리장 등도 계속 신한의 추가 수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수차례의 사전답사 및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1차 선발대가 현지에서 공사착공 준비작업에 돌입한 신한은 해외사업 전담본부를 구성해 8월 중순경 2차와 3차 선발대를 리비아로 파견하기 위한 대규모 해외공사 유경험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5000가구 주택공사는 오랜 기간 추진돼온 리비아 국책사업으로서, 신한의 계약조인식이 당일 리비아 국영방송 TV뉴스에 방영될 정도로 리비아정부의 관심이 매우 높다.

리비아 정부 발주 관계자는 "신한은 무엇보다 1972년부터 시작된 풍부한 해외건설 실적과 리비아와 자연환경이 유사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두바이 등의 해외공사실적이 많아 믿고 맡길 수 있었다."며, "향후 추진될 추가공사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주)신한의 김춘환 회장은 "이번 제1차 공사계약은 100% (주)신한의 단독수주라 더욱 자부심이 크다"며 "신한은 지난 40여년간 중동지역, 미국, 아프리카 지역 등 전 세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의 해외공사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72년 싱가포르 정유공장 공사로 국내 최초 플랜트 분야 해외진출에 성공한 신한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두바이, 바하마,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에리뜨리아,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수많은 건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수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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