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우즈, "나보다는 베컴이 인기 많을 걸~"

최종수정 2007.08.08 12:08 기사입력 2007.08.08 12:08

댓글쓰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나보다 유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한국시간) 우즈가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골프장에서 "내가 어떻게 베컴을 이겼는지 모르겠다. 아마 전 세계적으로 보자면 그가 나보다 더 유명할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즈가 이런 말을 한 것은 지난달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스포츠 스타들의 인기도를 측정하는 'Who's Now'라는 설문조사에서 자신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우즈는 "사실 골프는 축구처럼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다. 이 설문 조사가 주로 미국에서 이뤄져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세계 각지에서 투표가 이뤄졌다면 결과는 다르게 나왔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SPN이 32명의 스포츠 스타들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시켜 승자를 가린 이번 설문 조사에서 우즈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결승에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베컴은 반면 첫 판에서 미국프로풋볼(NFL)의 라다이니안 톰린슨에게 49.2% - 50.8%로 져 탈락했다.

<ⓒ 아시아대표 석간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