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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라카은행 중국-인도에 3억달러 투자 계획

최종수정 2007.08.08 10:04 기사입력 2007.08.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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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이슬람금융회사인 바레인의 알바라카뱅킹그룹이 중국과 인도에서 향후 4년간 많게는 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인도 경제지 라이브민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금은 아시아 사업을 확장하고 기업을 인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아드난 아흐메드 유시프 알바라카 치고경영자(CEO)가 지난주 밝힌 바 있다. 유시프 CEO는 “인도에 진출하게 되면 중동계 이슬람은행으로는 처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지역 이슬람금융업계에서 알바라카는 스탠더드차터드, ABN암로, HSBC 등과 경쟁하게 됐다. 이슬람금융은 샤리아(이슬람법)을 준수하는 금융체계로 시장 규모가 현재 세계적으로 1조달러에 달한다.

아룰 칸다사미 바클레이스캐피털 이슬람금융 담당 책임자는 “중동 투자자들이 아시아, 특히 중국과 인도에 관심이 많다”며 아시아에 이슬람은행들이 몰리는 현상을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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