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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사장단, 신사옥 27층까지 오른다

최종수정 2007.08.08 08:04 기사입력 2007.08.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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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사옥 상량식 맞춰 재도약 다짐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이 8일 신축 중인 건물의 최고층인 27층까지 올라가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대부분 50대 이상인 사장단이 8월 무더위에 이색 행사를 여는 것은 그만큼 이 건물에 대한 박 회장 의지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전부터 제2 사옥을 지어도 사무실이 모자랄 정도로 그룹을 키우겠다고 공언해왔다. 그만큼 제2 사옥은 제2 도약을 향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의지가 담긴 건물이다. 대우건설이 맡아 시공 중인 이 사옥은 최근 골조공사가 끝나 건물 윤곽이 드러났다.

금호 측은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하고 서울역 대우빌딩을 매각함에 따라 당장 내년 신사옥이 완공돼도 사무실은 부족한 상태가 됐다. 박 회장은 지난해 6월 23일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에 제3 사옥에 대한 포부를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대우건설 인수로 재계 11위에서 7위(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 제외)로 뛰어오른 금호아시아나는 사세 확장에 따라 제2 사옥을 신축 중이다. 현 서울 신문로 사옥 바로 건너편에 신축 중인 제2 사옥은 내년 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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