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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FRB 금리 5.25% 동결...달러↑

최종수정 2007.08.08 07:40 기사입력 2007.08.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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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한 가운데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예상과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달러에 대한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연준은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으며 여전히 인플레 안정이 최우선 정책임을 시사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0.0046달러 하락한 1.374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엔화 대비 달러는 118.74엔에 거래됐으며 엔/유로 환율은 0.76엔 떨어진 163.23엔을 기록했다.

와코비아 증권의 존 실비아 수석애널리스트는 "연준의 결정은 미국 경기가 성장세를 계속할 것이라는 데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달러 강세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며 연준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주택시장 침체가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는 올들어 4% 하락한 바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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