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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 개각...7개 자리 교체

최종수정 2007.08.08 06:10 기사입력 2007.08.0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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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駐유엔대사 포함- 법무 정성진 등

정부가 8일 부분 개각을 단행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법무, 농림, 정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국가청렴위원장, 중앙노동위원장 등 장관(급) 7개 자리를 교체하고, 주유엔대사를 바꾸는 정부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예정된 인사추천회의를 하루 앞당겨 내일(8일) 개최할 방침"이라며 "3개 부처 장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최대한 빨리 인선을 매듭짓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새 법무 장관에는 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의 기용이 확정적이며, 농림부 장관에는 임상규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가운데 윤대희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의 기용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규 국무조정실장이 농림부 장관으로 발탁될 경우 후임 국무조정실장에는 윤대희 경제정책수석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 장관에는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석호익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복수후보로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교섭본부장에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과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의 기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주유엔대사에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 국가청렴위원장에는 이종백 전 서울고검장이 유력하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유성 중앙노동위원장 후임으로는 업무 연속성을 위해 중앙노동위원 중 한 명이 발탁될 전망이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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