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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둘이 합해 416cm

최종수정 2007.08.07 16:37 기사입력 2007.08.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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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농구 커플 탄생

   

 상하이에 있는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된 야오밍의 밀랍상과 기념사진을 찍는 한 여성팬의 모습

중국 최고의 농구선수 커플이 탄생했다.

NBA에서 활약중인 중국 출신의 농구선수 야오밍(27ㆍ휴스턴 로케츠)이 국가대표시절부터 만나온 농구선수 출신 여자친구 예리와 상하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렸다고 중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야오밍의 신장은 226cm. 신부인 예리 역시 190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 최고의 장신 농구선수 커플 탄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그들과 가까운 70여 명의 친구와 친지를 초대하여 조촐하게 치뤄졌다.야오밍은 언론의 출입을 통제하는 대신 입장하지 못한 100여 명의 기자들에게 스튜디오 결혼 사진과 기념 캔디를 제공했다.

야오밍은 팀 연고지인 휴스턴의 한 텔레비전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현재 기분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인생에 있어 "휴스턴 로케츠가 NBA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로 가장 행복한 순간" 이라고 대답했다.  

이 커플은 결혼식 후 중국 농구 국가대표 자격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1주년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야오밍은 NBA 역사상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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