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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창립기념일'은 '나눔의 날'

최종수정 2007.08.07 14:56 기사입력 2007.08.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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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임원·팀장과 소년소녀가장들과 시각장애체험을 위해 출발하기 전 시각장애체험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

교보생명이 7일로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교보생명은 창립기념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이달말까지 전사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교보생명 임원과 팀장 30명은 소년소녀가장 30명을 회사로 초청했다. 이들 소년소녀가장은 지난 2003년부터 임직원들이 ‘사랑의 띠잇기’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해오던 학생들이다.

이들 소년소녀가장들은 교보생명 임원·팀장 30명과 짝을 이뤄 ‘희망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희망의 대화’ 후에는 임원•팀장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은 시각장애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지난 1일 입사해 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사원 26명은 천안의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의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함께 독립기념관 견학하기도 했다.

한편 본사 각 팀과 전국 영업, 서비스조에서 187개 봉사팀, 44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은 이달 말까지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양로시설, 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의 창립기념일은 단순히 회사의 생일을 의미하지 않는다”라며 “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는 교보생명 사업목적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이 창립기념일을 전사적인 ‘나눔의 날’로 삼은 것은  2000년이 기점이다. 교보생명은 2000년 8월 7일 백혈병·소아암 환자 돕기 헌혈행사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매년 창립기념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역경에 처한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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