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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Q 영업익 711억..전년비 65%↑

최종수정 2007.08.07 14:44 기사입력 2007.08.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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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분기 영업이익이 710억65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7.9%와 64.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721억원과 692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와 364.5% 늘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조666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 순이익 9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3.0%, 영업이익은 68.7%, 순이익은 321.2%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섬유부문에서 스판덱스 체질 강화를 통한 판매 및 수익 확대, 폴리에스터 제품의 차별화 및 프리미엄 전략으로 이익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중공업부문은 미국 등 글로벌 전력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해외수주가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화학부문에서도 PP 특화품 판매 확대와 차음료 시장 확대에 따라 페트병 판매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디.

아울러 노틸러스효성 등 국내 계열사의 실적호조, 중국 제조법인 등 해외 법인의 수익성 향상으로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분기 328억원에서 2분기 380억원으로 증가했다.

타이어보강재부문 역시 효성USA, 브라질 법인 가동, 베트남 공장 신규 투자 등을 했고, 중공업부문은 남통우방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 보정천위 변압기 공장 증설 등을 단행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중국 등으로부터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사업과 새로운 제품 창출이 필요하다"며 "효성은 하반기에도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에서 이익극대화를 이루는 한편, 글로벌 M&A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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